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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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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과 2022년 사이에 임용된 신규 공무원 131명을 대상으로 다음달 13일까지 4주에 걸쳐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집합교육이 이어진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진행이 어려웠으나 신규직원의 직무 역량강화 및 빠른 조직적응을 위해 마련됐다.
기간동안 기본 직무교육, 올바른 공직관 확립을 위한 소양교육 등 다양한 과정을 운영한다.
특히 직무교육은 각 부서의 장이 직접 맡아 바로 활용이 가능한 실무교육 위주로 진행했으며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축적된 행정 노하우도 전수했다.
코로나19로 교류하지 못했던 신규 공무원은 팀별 워크숍을 통해 소속감과 사명감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상호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원활한 군정업무를 추진할 수 있는 계기”라며 “군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