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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2일 센터내 교육장에서 세계명차 다도 이론 및 실습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지난 7월부터 약 3개월간 총 11회 진행된 다도교육을 통해 13명의 교육생이 수료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A씨는 “다도의 기본예절에 대해 배우고 차의 매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시간”이라고 평가했다.
농업기술센터 김명원 소장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을 개설해 개성과 가능성을 발견하는 기회를 부여하고 직업 역량강화에 긍정적 효과를 도출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