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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초전면에 위치한 초전농협 송준국(사진 좌측에서 두 번째) 조합장이 지난 20일 NH농협생명의 'BEST CEO(최고 경영자)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경영실적을 인정받았다.
BEST CEO상은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는 리더를 대상으로 특히 농협 생명보험 추진사업을 바탕으로 농업인의 실익증대 및 경제지위 향상에 기여한 조합장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그동안 송 조합장은 생명보험 및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며 비이자수익을 증진하는 등 우수한 경영실적을 보였고, 특히 보험부문에서 눈에 띄는 실적을 보임에 따라 2020년부터 매년 BEST CEO상을 수상하며 참된 리더의 자격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초전농협 송준국 조합장은 “4년 연속 동일한 상을 수상한 것은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본인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임직원과 아낌없는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는 조합원 분들 덕택”이라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경제·사회·문화적 지위향상에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