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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초전농협이 농협중앙회가 전국 1천110여개의 농협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 제4분기 상호금융대상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가운데 지난달 시상식에 참석해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상호금융대상은 전국 지역 농·축협의 경영 내실화와 건전결산을 도모하고 재무관리, 고객관리, 사업실적, 직원역량강화 등 신용사업 전 부문을 평가하는 권위 높은 상이다.

초전농협은 앞서 1·2·3분기 연속 수상에 이어 4분기에도 장려상을 수상하면서 탄탄한 재정 건전성을 인정받았다.

초전농협 송준국(사진) 조합장은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조합원 및 고객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전 임직원은 내실있고 투명한 경영을 바탕으로 조합원 소득향상 및 복지증진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