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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중은 지난 9일 신입생 입학 100일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직원과 2,3학년 학생들이 백일 떡을 나눠주며 축하했다.
또한 생일노래가 흥겹게 울려 퍼지는 가운데 백일기념 고깔모자를 쓰고 기념사진을 찍으며 즐거움을 더했다.
백경애 교장은 “입학한지 벌써 100일이 지나 학교생활에 익숙해졌을 것”이라며 “돌아보면 어려운 시간도 있었겠지만 그만큼 새로운 모습과 발견이 많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학생들은 “입학 백일축하 행사가 즐거웠고 학교생활을 통해 더욱 발전된 나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