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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중은 지난 22일 새로운 디지털 세상에 대해 이해하고자 미래형 디지털 경제교육을 실시했다.
이 프로젝트는 기획재정부에서 후원하는 경북지역경제교육센터 공모사업에 용암중이 선정돼 진행됐다.
이날 제페토를 활용해 메타버스를 체험하고 암호화폐와 디지털 화폐의 다양한 기능에 대해 알아본 후 중앙원장기술과 분리원장기술을 비교하는 활동과 암호화폐 대중화에 대한 토론과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김동욱(3년) 학생은 “멀게만 느껴졌던 메타버스의 세계와 미래의 화폐 제도에 대해 쉽게 이해했으며, 시야를 넓히는 경제교육의 중요성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