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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2일 새마을 지도자 및 부녀회원 등 1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버스 승강장 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락철을 맞아 내방객들에게 깨끗한 승강장 경험을 줄 수 있도록 환경정화활동에 애썼다. 특히 창천리에 설치한 신규 스마트 승강장을 쾌적하게 관리했다.
박상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버스승강장 환경정비를 통해 주민들이 청결한 버스승강장을 이용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클린성주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난희 가천면장은 "먼저 무더운 날씨에도 정화활동에 힘써준 회원분들게 감사인사드리고 내방객들에게 깨끗한 가천의 이미지를 줄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