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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지난 13일부터 15여개 단체 단위로 5일동안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자원봉사단체간 원활한 상호교류와 지속적인 활동 독려를 위해 마련됐으며, 2023년 자원봉사 사업현황과 2024년도 운영방향을 공유하는 등 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이날 군수와 함께하는 토론시간을 통해 단체 임원진들과 봉사활동 애로사항,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상호간 협력과 연대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마을교통과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관내 자원봉사자들의 이야기에 더 귀기울이는 계기가 됐으며 자원봉사활동이 지역사회 변화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