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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3축(성주~대구구간)고속도로는 현재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이며 전국 광역교통망 구축으로 성주미래 100년의 신성장동력을 위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
동서3축 고속도로 건립은 서해안(새만금)과 동해안(포항)간 접근성이 강화될 뿐만 아니라 경부선, 중부선, 중부내륙선 등을 동서방향으로 직접 연결해 우회거리를 60%이상 단축시킨다.
아울러 내륙지역 광역교통망 구축에 의한 신경제 벨트가 형성돼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향후 국토부에서는 사업추진의 타당성 확보 이후 설계 등 관련절차에 따라 건립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병환 군수는 “민선7기 시작부터 지속 추진해 온 사통팔달 광역교통망 구축전략이 ‘성주~대구 구간’ 사업추진 등 가시적으로 성과가 드러나고 있다”며 “광역교통망 구축으로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인구유입 및 경제유발의 일석이조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