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수륜농협 임직원과 주부대학총동창회원 10여명은 메뚜기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축제장내 특산물 홍보부스를 운영하는 등 지역축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김용희 조합장은 “경북도 미색축제에 선정된 가야산메뚜기축제는 우리 지역의 큰 자랑거리이자 자부심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만드는 축제가 더욱 활성화돼 경제 활성화 및 지역이미지 제고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