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신문

성주초는 지난 27~28일 1~2학년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예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올바른 인사예절과 공수하는 법, 올바른 몸가짐을 중심으로 이론과 실기를 함께 병행해 다도 교육도 실시했다.

또한 전통놀이 윷놀이를 진행하며 친구들과 화합과 협력하는 법을 배웠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차를 마시며 들었던 예절을 생각하며 바른 몸가짐과 정신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했고 윷놀이가 재밌는 전통놀이인 것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재국 교장은 “아이들이 과거와 다른 예절이 아니라 현재까지도 이어지는 풍습이나 모습을 통해 다양한 전통의 모습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교육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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