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신문 |
이번 캠페인은 성주군청·성주경찰서·성주청소년지킴이연합회·한국걸스카우트경북연맹성주지구·1388청소년지원단 등 청소년 관련 민관단체가 참여했다.
이날 식당, 노래방,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에게 술, 담배같은 유해약물 판매하거나 청소년 보호법을 위반한 업소를 점검한 가운데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 등 깨끗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이 진행됐다.
가족지원과 관계자는 “관련 단체들의 지속적인 합동 점검으로 청소년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