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신문 |
국민의힘 정희용(성주·칠곡·고령군) 국회의원이 4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며 역량을 인정받았다.
국민의힘은 매년 상임위별로 국정감사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우수의원을 선정한다.
정희용 의원은 2020년 국회 운영위원회, 2021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2022·2023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으며 이는 임기 4년 동안 한 해도 빠지지 않고 선정된 셈이다.
특히 올해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가 현 정부 2년차에 치러지는 만큼 국정감사를 통해 주요 국정과제와 정책이 제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파악하고 추진과정에서 미흡한 부분은 없는지 꼼꼼히 점검했다.
정 의원은 “4년 연속 국민의힘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영광이다”며 “항상 응원과 격려해주는 지역구 주민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덧붙여 “이번 수상은 당을 위해 헌신하고 국민을 생각하며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라는 엄중한 의미로 받아들이겠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더 나은 미래와 윤석열 정부의 성공, 그리고 성주·칠곡·고령군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앞서 정 의원은 (사)한국후계농업인경영인중앙연합회가 주관한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으로 2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