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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건사고

경북 성주군 초전면 알루미늄 생산공장 가스폭발 추정 화재

김지인 기자 입력 2023.12.04 09:59 수정 2023.12.04 09:59

↑↑ 12월 1일 경북 성주군 초전면 용봉리의 알루미늄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경북소방본부 제공】
ⓒ 성주신문

지난 1일 오전 11시 50분쯤 경북 성주군 초전면 용봉리의 모 알루미늄 원료 생산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486㎡ 규모의 공장 1개동과 열분해처리장치, 차량 1대 등을 태운 가운데 화재 발생 8시간 30여분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열분해처리장치에서 가스가 누출되며 폭발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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