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오전 10시 17분경 경북 성주군 용암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소방헬기 1대와 진화장비 21대, 소방인력 80여명이 투입됐다.
산림청 추산 임야 0.2ha가 소실됐으며 경찰과 산림당국은 방화로 인한 불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 및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