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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성주군 초전면 용성1리 마을만들기사업 준공식

김소정 기자 입력 2023.12.15 17:22 수정 2023.12.15 17:22

ⓒ 성주신문

 

지난 12일 용성1리(와룡)마을만들기사업 준공식이 개최됐다.

 

이날 마을에서 지역주민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각 기관단체장 등을 초청해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현판 제막식, 기념촬영 등으로 준공식을 개최하고 마을 화합의 자리를 마련했다.

마을만들기사업은 개소당 총사업비 5억원으로 마을별 특성에 맞는 기초생활기반시설 확충, 지역경관개선 및 주민역량 강화교육을 통해 주민 공동체 조성과 정주여건 개선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와룡마을은 2022년에 신규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유지윤 이장을 추진위원장으로 선임, 마을회관 신축, 지역역량강화 등을 추진해 12월 준공했다.

이숙희 미래전략과 과장은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반영해 살기좋은 지역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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