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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면은 지난 12일 올해 마지막 정기 이장회의를 개최하고 한해동안 고생한 이장과 직원간 서로 격려하며 2024년 새로운 도약을 위한 결속을 다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크고 작은 행사에도 직원과 늘 한팀이 돼 금수면 발전에 매진하는 이장들의 노고를 치하했으며, 2024년 적십자회비 납부 및 희망2024 나눔캠페인 성금 모금 협조, 성주가야산해맞이행사 안내 등에 대해 협조를 구했다.
금수면은 지난 7월 황희성 금수면장 취임 후, 이장과 직원이 솔선수범해 폭우와 태풍, 폭설시 함께 재난상황에 대처했으며, 아름다운 금수강산 만들기를 위해 더운 여름 하천정화활동 등도 펼쳤다. 특히, 지난 토요일은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경남 창원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오면서 성주호 관광지 지정에 따른 관광산업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했다.
황희성 면장은 "직원과 이장간단합된 모습에 어떠한 일도 해낼 것 같은 든든함에 작지만 강한 금수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