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신문 |
지난 9일 1951년생 모임인 신묘회성주군연합회가 제11차 정기총회 및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 신묘회성주군연합회 배용규 사무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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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규 사무국장이 진행한 이번 행사는 각 읍·면 회장 및 회원, 내빈 등 150여명이 자리했다.
↑↑ 신묘회성주군연합회 문정식 이임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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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식 이임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열린 정기총회는 국민의례와 양정석 초대회장의 축사, 감사보고, 임원진 선출회의 및 소개 등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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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들은 권영호 신임회장 임명에 대한 안건을 만장일치로 확정했다.
↑↑ 신묘회성주군연합회 권영호 신임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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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호 신임회장은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하는 신묘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회원간 활발한 소통을 바탕으로 토끼의 역동적인 움직임처럼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회장단 이·취임식을 마무리한 후 회원들은 만찬과 노래자랑 및 경품추첨 등을 즐기며 친목을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