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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성주소방서는 신속한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살린 구급대원 및 일반인 6명에게 하트·트라우마 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
하트 세이버는 ‘생명을 소생한 사람’이란 뜻으로, 심정지 환자를 심폐소생술 또는 심장충격기 등을 활용해 구한 구급대원 및 일반인에게 수여한다.
또한, 트라우마 세이버는 중증외상환자에 대한 적절한 처치로 생명유지 및 장애율 저감에 기여한 구급대원에게 전해진다.
이날 김경미 소방장 외 구급대원 5명과 일반인 1명 등 총 6명에게 인증서 및 감사패가 전달됐다.
성주소방서 김인식 서장은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헌신한 구급대원 및 시민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