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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MG성주새마을금고는 본점 2층에 마련된 회의실에서 임원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성주새마을금고 주남식 이사장 및 임직원 등이 자리한 가운데 신임 이·감사진의 취임을 축하했다.
앞서 지난 3일 열린 정기총회 중 대의원 투표에 의해 총 12명의 이사 및 감사가 선출됐다.
새롭게 중책을 맡은 이사는 강진수·김귀분·김윤정·김태승·박종문·백현흠·유영훈·이규현·정선옥·허주식 씨를 포함한 10명이며, 감사는 심우석·전승범 씨 2명이다.
당일 참석자들은 그동안 새마을금고 발전을 위해 노력한 이임 이·감사진의 노고를 격려하며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아울러 신임 임원진은 올해 사업계획 등을 확인하며 활발한 활동을 다짐했다.
특히 안정적인 금융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토의했다.
MG성주새마을금고 주남식 이사장은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은 신임 임원진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앞으로도 열과 성을 다해 이·감사로서 바람직한 모습을 보여 달라"며 "구성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돼 준법하고 투명한 윤리경영으로 더욱 신뢰받는 새마을금고로 거듭나자"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