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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태권도, 하키, 택견, 스키 등 다양한 대회에서 선전한 총 23명의 엘리트 선수들 중 19명의 선수들이 수여식에 자리했다.
이번 장학생들은 중앙 또는 전국단위 경기단체가 주관하는 전국 단위 대회에서 체육, 예능부문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로 1위 13명(100만원), 2위 3명(70만원), 3위 7명(50만원)이 증서를 받았다.
수여식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우리 아이가 장학생에 선발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성주에서 우수한 예체능 학생들의 육성과 발전을 위해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