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신문 |
선남면 노인회는 지난 12일 경로당 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2023년 사업실적과 결산보고, 2024년 사업계획 및 부회장 선출과 감사 임명 등의 안건을 심의하고 경로당 운영에 대한 건의와 함께 활성화 방안 등 정보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석종택 노인회장은 "노인 인구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만큼 노인회의 역할도 커지고 있다"며 "존경받는 어른으로서 지혜와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는 선남면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