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24일) 오후 4시 58분쯤 가야산 성주군 수륜면 부근에서 하산하던 50대 부부가 길을 잃어 119에 신고했다.
부부는 출동한 구조대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귀가했으며 다행히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