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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교육지원청은 지난 6~7일 개최된 2024 경북소년체육대회 태권도 종목에서 체급별 1위 9명, 체급별 2위 1명, 체급별 3위 2명이 입상해 경북 태권도 대표로 9명의 선수가 선발돼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성주중앙초 김수현·안승현(6년), 전현규(5년) 학생이 1위, 명인중 최건영·김가람·이지현·안승민·조민기(3년), 이지현(2년)학생이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명인중 이시훈(1년) 학생이 2위, 이시현(1년)·김태린(2년) 학생이 3위로 입상했다.
백경애 명인중 교장은 “3월에 창단된 태권도부 선수들이 우수한 성정을 거둬 자랑스럽고 전국소년체전에 기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채종원 교육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훈련에 임해 좋은 결과를 이룬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경상북도를 뛰어넘어 대한민국을 빛낼 수 있는 훌륭한 선수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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