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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고등학교 펫카페경영과 전공봉사동아리 ‘봉사함개’가 2024년 첫 활동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성주 유기동물보호센터(독케어)에서 총 8명의 학생들이 유기견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유기 동물들의 위생과 건강을 위해 견사 바닥의 배변을 치우고, 물청소를 진행했다.
또한 남하윤 교사의 어머님께서 사료 기부를 통해 도움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으로 학생들이 동물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학생들은 “전공에 대한 지식과 동물을 대하는 올바른 마음가짐을 배울 수 있었고 다음 봉사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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