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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철기문화를 주제로 3차례에 걸쳐 개최된 가운데 삼국시대 무기체계, 말갖춤, 장신구 종류 및 변화와 지역적 특징을 살펴봤다.
강좌 종료 후 수강생들에게 실시한 설문조사를 통해 강의 난이도, 강의와 자료 만족도를 확인한 결과 각 88%, 87%가 긍정적으로 답해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문화예술과 관계자는 “군민참여 역사강좌가 4년차에 들어선 만큼 앞으로 우리의 역사·문화를 널리 알리고 지역의 평생 교육기관으로써 성산동고분군 전시관이 자리잡기 위해 새로운 강의 주제를 발굴하는 등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