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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초는 지난 29일,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 퀴즈쇼 성주예선에 참가해 이창현 학생(6년)이 우승을 차지해 최종 골든벨을 울렸다.
안전골든벨 대회가 열리기 전 안전교육 및 다양한 사전 행사가 진행됐다.
이창현 학생은 “평소 학교에서 안전에 대한 기본 지식을 습득한 것이 금상이라는 좋은 결과를 낳게 됐고 연말 결선 때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탁환 교장은 “대가초는 꾸준히 안전교육 및 안전 관련 체험학습, 재난 대피 훈련 등을 실시해 기본적인 안전 지식과 의식을 갖추고 있으며 이 대회로 학생들의 지식의 깊이를 더한 것 같다”며 “ 앞으로도 안전사고 없는 학교생활과 일상을 지킬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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