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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항초는 1·2학년 및 병설유치원 원아들과 인근 유치원 원아들이 매직인형극 ‘형님 형님 호랑이 형님’을 관람했다.
인형극에 앞서 관람 예절에 대해 배우고 사전 레크레이션과 너구리와 함께하는 복화술로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졌다.
또한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다양한 퍼포먼스도 진행했으며 효도에 관한 인형극으로 가족의 소중함과 부모님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가지는 계기를 만들었다.
유아들은 “선배님들이랑 다른 유치원 친구들과 함께 해서 더 재밌었던 것 같고 다음에 또 보고 싶다”고 말했다.
곽상훈 원장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퍼포먼스와 인형극 관람으로 행복해하는 모습이 예쁘고 앞으로도 꿈과 희망을 키우는 프로그램을 많이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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