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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성주군 김세연 주무관, 지방세 발전포럼 ‘최우수’ 수상

김지인 기자 입력 2024.05.23 09:52 수정 2024.05.23 09:52

ⓒ 성주신문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열린 경북도 지방세 발전포럼 발표대회에서 성주군청 재무과 김세연 주무관이 1등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시·군 간 정보공유로 담당공무원의 실무능력 및 전문지식을 향상해 지방세 발전방향을 모색코자 마련됐다.

경북도와 한국지방세연구원이 주관했으며 도내 22개 시군이 제출한 연구과제 중 1차 서면심사를 거쳐 성주의 김세연 주무관을 포함한 5개 시군이 결선에 올랐다.

김세연 주무관은 ‘건물시가표준액 이중구조지수 도입방안’을 주제로 지역 세정업무의 위상을 널리 전파했다.

성주군청 재무과 관계자는 “지속적인 연구와 업무공유를 통해 세정업무에 관한 전문성을 높일 것”이라며 “공정한 지방세정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1위를 차지한 김 주무관은 연내 열리는 행정안전부 주관의 ‘지방세 발전포럼’에 경북도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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