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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건사고

경북 성주군 벽진면 버섯농장 기숙사 불

김지인 기자 입력 2024.05.30 10:01 수정 2024.05.30 10:01

ⓒ 성주신문

어제(29일) 오전 8시 17분경 경북 성주군 벽진면 용암리의 한 버섯재배 농장의 기숙사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즉시 장비 19대와 인력 45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섰으며 주변 버섯재배동으로 불이 번지지 않도록 조치를 취했다.


ⓒ 성주신문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148㎡ 규모의 조립식 건물 1개동과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약 3천266만원의 재산피해가 나타났다.

소방 및 경찰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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