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신문 |
대가면 새마을문고는 지난 7일 가야산오토캠핑장 내 관리사무소에서 2024년 피서지 이동문고를 운영했다.
이번 피서지 이동문고에서는 방문한 주민 및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비치볼 만들기, 비즈 열쇠고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특히 가족 단위로 방문한 피서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명진 대가면장은 "피서지 이동문고를 준비해준 새마을문고 회원 및 임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더위를 피해 성주에서 휴가를 보내는 피서객들에게 더 큰 즐거움과 힐링이 선사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문고 피서지 이동문고는 오는 11일까지 운영됐으며 어린이 도서를 포함한 천 여권의 책을 비치해 방문객 누구나 무료로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이용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