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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더 가까이, 더 촘촘히, 더 두터운 성주 복지체계 구축

이지선 기자 입력 2024.08.16 17:14 수정 2024.08.16 17:14

ⓒ 성주신문
성주군은 다양한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민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주요사업으로 올해 성주군보훈회관이 완공됨에 따라 6천여명의 보훈회원 및 9개 관련 단체가 쾌적한 환경의 건물로 이전했다.

올 하반기엔 보훈회관과 연접한 청년창업랩건물을 리모델링해 체력단련실 및 대회의실로 공사를 시행하며 보훈 관련 행사나 안보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유공자 지원조례 개정으로 참전유공자 및 미망인의 수당을 인상해 유공자 예우에 노력하며 성주군 충혼탑을 재정비할 예정이다.

두 번째로 정보취약계층 비율이 높은 지역실정을 고려해 다양한 복지정책과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성주복지플랫폼 활성화로 맞춤형복지서비스 지원을 강화한다.

해당 플랫폼은 지역민이 가장 많이 문의하는 서비스 지원 여부를 바로 알 수 있는 복지 자가진단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호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의 내외부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VR화면을 제공하는 등 도움요청 기능을 강화해 위기상황에 대비한 24시간 운영체계를 마련했다.

이밖에도 성주군은 4년째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과 참한별 온동네 스무바퀴 사업과 IT기술 활용은 물론 재가 의료·돌봄 통합서비스 제공 등으로 고독사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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