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문화 사회종합

성주지역 여성장애인들 칠곡 버섯농장 찾아

김지인 기자 입력 2024.11.08 13:25 수정 2024.11.08 13:25

ⓒ 성주신문

지난 6일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성주군지회는 경북 칠곡군에 소재한 행복표고농원에서 사회화교육 및 자립실천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표고버섯 재배방법 및 효능 등에 대해 배운 뒤 직접 수확체험을 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을 통해 여성장애인들은 스트레스 해소와 정신건강 증진, 자립의지 고취 등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하며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 성주신문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성주군지회 이재근 지회장은 “여성장애인의 사회참여를 도모하고 지역사회에서 당당하게 주인공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자존감과 자신감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성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