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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성주신문방송은 윤리회의를 열고 언론의 신뢰성을 제고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본사 최성고 대표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언론의 책임과 역할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심도 있는 토의를 이어갔다.
전 직원이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요강을 함께 강독하는 것을 시작으로 취재·편집·광고·방송·판매 분야로 세분화된 윤리강령 운영세칙을 확인하며 각 부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윤리적 문제를 점검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윤리 위반행위에 대한 대처 방안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으며 언론인으로서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자 여러 제안이 제시됐다.
이후 전 직원은 윤리강령 확인서에 서명하며 실천의지를 다짐했다.
최성고 대표는 “언론의 신뢰성은 윤리적 실천에서 비롯된다”며 “직원 모두가 윤리강령과 세부지침을 철저히 숙지하고 일관되게 실천해 나갈 때 지역민에게 신뢰받는 언론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성주신문의 윤리강령 및 실천요강은 본사 인터넷 홈페이지(www.seongjuro.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