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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드림스타트 운영위 아동복지 발전방안 논의

김지인 기자 입력 2025.03.21 13:03 수정 2025.03.21 13:03

ⓒ 성주신문

지난 20일 성주군청소년문화의집 대강당에서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회의가 열렸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성장과 공평한 기회를 보장함으로써 행복한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돕는다.

허윤홍 성주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한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는 아동복지 정책 및 사업 운영에 대한 자문을 담당하는 기구이며 공무원과 의료·교육·복지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돼 있다.

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신규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지난해 운영성과를 확인한 후 올해 사업 추진방향 및 운영 효율화방안과 지역자원 연계방안 등 을 논의했다.

허윤홍 성주부군수는 “참석하신 위원들에게 감사하고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모든 아동이 소외되지 않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현재 드림스타트는 성주지역의 아동 97명을 대상으로 19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올해부터 부모교육·인지·언어·정서·행동분야 프로그램을 강화해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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