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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봄을 맞아 가천초병설유치원은 지난 8일 유아 3명을 대상으로 칠곡 하늘딸기 농장에서 딸기따기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유아들은 하우스로 들어가 딸기의 성장 과정을 살펴보며 딸기를 맛봤다.
자연 속에서 배우는 경험을 선사하며 건강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농업에 대한 관심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체험에 참여한 유아들은 “딸기따기는 정말 재미있었다”, “오늘 딸기는 언니에게도 맛 보여주고 싶다” 등 소감을 전했다.
가천초병설유치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아들이 자연과 친숙해지고 함께 나누는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학습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