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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성주 선남면 용신리 수원백씨 산음공파 운수종중 화합잔치

백종기 기자 입력 2025.04.22 17:12 수정 2025.04.22 17:12

종훈 : 숭조효친 종친돈목 자손교육

 

ⓒ 성주신문

선남면 용신리 용대골 수원백씨 소종중(백요현 회장)은 지난 20일 문양 CK회관에서 수원백씨 산음공파 운수종중 후손들은 화합잔치와 뿌리를 찿는 강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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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임현 대종중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이 자리는 용대골 출신 백광현 대종중 前회장을 비롯해 서울 부산 대구 제주도 성주 등 객지에서 남녀노소 6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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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요현 회장은 “모임행사를 축하라도 하는듯 날씨가 좋아 마음이 즐겁고 상쾌하다”며 “먼저 멀리 서울 부산 제주에서 동참해주신 일가들에게 참으로 고맙고 앞으로 우리들의 모임은 한 가족이라며 서로 화목하고 사랑하고 양보하고 도와가면서 한핏줄 한 형제란 것을 잊지말고 보다 낳은 내일을 위해 힘차게 살아 나가자”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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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참석한 백용구 부회장은 “행사를 위해 준비해준 임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랜만에 건강하신 고향 가족들을 만나보니 반갑고 즐겁고 앞으로도 해마다 이런 행사를 가졌으면 더욱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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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제1부 백요현 회장으로부터 ‘뿌리를 찿아서’라는 제목으로 30분간에 걸쳐 강의했다.

이어 2부 행사는 향토민요보존회 최문희 회장외 3인은 흥겨운 민요와 대중가요로 분위기를 맟쳐주고 대구마술 협회 백종기 마술사는 신비스러운 마술공연을 펼쳐 한층더 즐거움을 더했다.

3부 행사는 경품 추첨과 노래자랑에서 백승만 종원은 남자의 인생을 멋지게 불러 가전제품을 품에안았고 경품추첨 장원은 대구거주 백승동 후손이 생활용품을 차지했다.

한편 백승열 소종중 총무는 행사준비를 추진하면서 기념타올 100매까지 찬조하고 백억현 미조리 장갑 사장은 화환과 장갑셋트 60box를 기부해 참석한 종원으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백종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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