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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성주초는 지난 7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오늘은 주먹대신 주먹밥 먹는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캠페인은 학생들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키우면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학교폭력 Zero 챌린지중 하나다.
학생들은 ‘사랑과 우정이 깃든 주먹밥’을 함께 먹으며 친구사랑의 마음을 다짐했다.
조재국 교장은 “폭력 대신 맛있는 주먹밥을 나누며 상호 이해와 협력의 중요성을 느끼고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고 밝혔다.
이날 학생들은 친구와 함께하는 식사로 소통‧협력하며,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음을 깨달았다.
앞으로 성주초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학생들이 함께 성장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민주시민 큰 별로 자라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과 교육을 계속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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