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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성주농협 이해간 조합장 ‘BEST CEO’ 수상

김지인 기자 입력 2025.05.12 10:03 수정 2025.05.12 10:03

↑↑ NH농협생명 이창훈 경북총국장, 성주농협 이해간 조합장 및 배기훈 상임이사가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사진 좌측부터)
ⓒ 성주신문

지난 9일 NH농협생명(대표이사 박병희)은 성주농협 이해간 조합장이 금년 1분기 ‘경북 농축협 BEST CEO(최고경영자)’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조합장이 수상한 BEST CEO상은 생명보험을 통한 조합원 실익증대, 농업인안전보험을 통한 농작업 보장 확대, 농가소득 향상, 농업·농촌·농협 발전에 기여한 도내 농·축협 조합장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상징성이 크다.

이해간 조합장은 “BEST CEO상 및 제37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수상은 조합원과 임직원의 관심과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협동조합 정신을 바탕으로 상부상조해 건전하고 투명한 경영을 펼치면서 농업인 소득향상에 힘쓰고 특히 농업인들이 각종 질병과 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생명보험 가입을 적극 홍보함으로써 농촌과 지역사회의 디딤돌 역할을 하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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