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오전 1시 45분경 경북 성주군 선남면의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생활쓰레기 분류·파쇄작업 중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이동식 파쇄기 일부가 소실되면서 약 3천755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쓰레기 1톤가량도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작업 중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