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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체 90여명의 수강생들은 친환경농업에 대한 높은 열의와 참여의식을 느끼며 체험수업에 높은 호응을 보였다.
취미교실 커리큘럼 중 10여년만에 처음 교육원 수업을 진행한 노시영 조합장은 “조합원 열정에 힘입어 농협이 발맞추고자 추진한 수업에 호응이 좋아 감사하며 향후엔 이를 발판삼아 더 좋은 강의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 조합원 수강생은 “지역을 벗어나 교육을 진행하니 기분도 좋고 참여의식이 고취되는 것 같아 다음에도 꼭 수업을 받고 싶다”며 의지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