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7일) 오후 1시 29분쯤 경북 성주군 용암면의 한 공사현장에서 30대 남성이 맨홀에 빠져 경상을 입었다.
우수관 작업 중이던 남성은 맨홀 구멍에 발을 헛디뎌 넘어졌으며 출동한 119구급대를 통해 응급처치 후 대구삼일병원으로 옮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