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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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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우체국은 지역내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고향에 정 보내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올해로 4년째인 이번 행사는 성주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부터 지원이 필요한 다문화가정 69가구를 추천받아 고향으로 보낼 생필품 및 소포상자 등을 지원했다.
우체국 관계자는 “2018년 동안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해 9가구에 총 1천400만원의 지원금으로 주거환경개선, 보일러교체, 생활비를 지원했다”며 “지역과 함께하는 우체국으로 거듭나기 위해 소외계층 지원 사업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