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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징검다리 행복센터,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

김지인 기자 입력 2019.09.27 16:09 수정 2019.09.27 04:09

ⓒ 성주신문

징검다리 행복센터 대상 마을인 초전면 대장2리 주민 20여명은 지난 23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적장애인의 가정을 청소했다.

징검다리 행복센터는 행안부 주관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연계사업으로 주민들이 직접 지역내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사업이다.

이날 주민들은 오염이 심한 옷가지와 이불을 초전면 행복빨래방에서 세탁하고, 마당에 적재된 침대 매트리스, 서랍장, TV를 비롯한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한편 징검다리 행복센터는 기관 및 단체와 협력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공동체의식 함양을 위한 전문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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