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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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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중은 지난 25일 성주도서관에서 실시한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로 바라본 4차 산업혁명’이란 주제의 특강에 참여했다.
이날 성주중 1학년 학생들은 ‘10대가 알아야 할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의 미래’의 저자 전승민 작가를 만나 특강을 듣고 사인회를 진행했다.
전승민 작가는 과학전문 언론사 ‘동아사이언스’의 수석기자로 활동 중이며 청소년들이 알아야 할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인공지능과 로봇을 중심으로 강의했다.
특히 다양한 교과와 연계한 독서골든벨, 책 내용 관련 질문 만들기 하브루타 등의 활동을 진행해 책 내용을 깊이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규형 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과학기술과 사회가 어떤 연관을 갖고 어떻게 발전할 수 있는지를 생각해 보게 된 기회였다”며 “학생들의 살아있는 진로 탐색을 위해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을 더 많이 개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