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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신을선씨, 전국실버코리아 몸짱선발대회 입상

김소정 기자 입력 2019.09.27 17:23 수정 2019.09.27 05:23

ⓒ 성주신문
초전면의 신을선(54)씨가 보건복지부장관배 전국실버코리아 몸짱선발대회 여성부에서 1위를 수상했다.

신씨는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3달전부터 식단 조절과 함께 새벽과 저녁시간을 이용한 근력·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며 6Kg을 감량했다.

2년9개월전 성주국민체육센터에서 처음 헬스를 시작한 신씨는“강명재 트레이너의 지도와 김기한 어르신의 격려에 힘입어 대회에 도전하게 됐다”며 “중년 여성들은 나이가 들면 허리가 펑퍼짐해진다. 포기하지 말고 근력·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진행해 군살없는 단단한 근육으로 건강한 노년을 맞이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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