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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전화금융사기 근절 합동 캠페인 펼쳐

김소정 기자 입력 2019.09.27 17:20 수정 2019.09.27 05:20

ⓒ 성주신문


성주경찰서는 27일 성주시장과 성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전화금융사기 근절 및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성주경찰서, 대구은행, NH농협은행, 성주농협, 성주우체국, 성주새마을금고, 성주신협, 성주군산림조합 등 7개 금융기관이 합동으로 상인·주민들에게 보이스피싱 주요 수법과 예방을 홍보하는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설명을 진행했다.

이승렬 서장은 “지속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을 해왔음에도 피해가 계속 발생하는 이유는, 범죄수법이 갈수록 다양해지고 사람들이 무관심하기 때문”이라며 “보이스피싱 수법과 피해 예방에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경찰서는 9~11월 3개월간 피싱사기, 생활사기, 금융사기같은 사기범죄 자체 TF팀을 구성해 집중단속과 예방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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