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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문화누리카드로 즐기는 지역축제

김지인 기자 입력 2019.09.27 17:39 수정 2019.09.27 05:39

저소득층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완화를 위한 문화누리카드 가맹사업이 금년부터 도내 지역축제로 확대됐다.

오는 10월 6일까지 열리는 2019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10월 11~13일에 개최하는 칠곡군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이 해당되며, 축제기간 적합부스와 식음료 가맹점을 문화누리카드로 이용할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하며,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본인확인 인증이 가능한 경우 공식 누리집에서 발급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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