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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농어촌공사 성주지사, 태풍 피해농가 일손 도와

김지인 기자 입력 2019.09.27 17:42 수정 2019.09.27 05:42

ⓒ 성주신문

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는 지난 26일 태풍 타파 피해를 입은 용암면 계상리 김모씨의 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도왔다.

이날 공사 직원 20여명은 쓰러진 벼를 세우는 등 피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 성주신문

김 씨는 “일손이 부족해 복구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직원들이 도와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정인식 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자체와 연계해 농가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고 사회적인 책임을 다할 수 있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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