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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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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농협은 지난달 26일 조합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앞으로의 PLS’를 주제로 영농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박정호, 백창열 성주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를 초빙해 각종 병해충 예방 및 치료, 토양 관리법, PLS(농약 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를 교육했다.
특히 적절한 병해충 예방법과 기후변화에 따른 소득 분석 등 실질적인 교육내용은 조합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완주 조합장은 “금년에는 작년에 비해 좋은 기후로 참외 조수입이 증대됐으나 일부 농가에서 속박이 포장하는 경우가 있어 양심적으로 작업해줄 것”을 당부했다.